다음 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잭 리 신임 사장은 아리바의 중화권 상무이사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부문 중화권 부사장을 거쳤다.
레노버에서는 신흥시장 그룹 최고업무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리 사장은 “성장이 기대되는 한국·홍콩·대만 지역을 총괄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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