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88고속도로 토사에 차량 10대 고립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88고속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차량 10대가 고립됐다.17일 낮 1시14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88고속도로 절개지 2곳에 토사가 쏟아져 왕복 2차선 도로의 통행이 차단됐다.이로인해 경찰 순찰차, 승용차 등 차량 10대가 토사에 막혀 고립됐다.현재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운전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토사를 치우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