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위스타트 본오센터 방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미국 워싱턴대학교 의료학부 김은정교수 외 대학원, 학부생 8명이 지난 12일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위스타트 센터를 방문했다.

위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아동에 대한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것으로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의료학부 김은정 교수는 최근 정책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한국 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진행 프로그램, 향후 사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스타트 사업에 대한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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