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추석을 앞둔 17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에서 무연고 지적장애우들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허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왔지만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아직 많은데, 나눔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이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