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안다미로, 파격 뮤직비디오 공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대형신인 안다미로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17일 신곡 '힢너타이즈(hipnotaize)'의 티저영상 공개한 안다미로는 하녀로 분장하고 침대에 누운 주인 남성에게 최면을 건다. 시계 추와 몽환적인 분위기 그리고 안다미로의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충격을 자아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콘셉트는 바로 최면이다. 최면을 써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콘셉트로 안다미로의 개성강한 섹시미와 그에 맞는 음악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다이나믹 듀오의 '복잡해'를 연출한 디렉터 듀오 디지페디가 연출했다. 안다미로의 음악성을 독특한 영상미로 절묘하게 영상으로 옮겼다는 평을 듣고 있다.

타이틀곡 '힢너타이즈'는 중독성 강한 유로 댄스곡으로 이탈리아 유명 프로듀서 지아나타 카라시올로가 참여해 본토 분위기를 구현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최근 스페인 메이저 레이블과 손을 잡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앨범은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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