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울산지역 강풍 피해 잇따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울산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7일 낮 12시30분 남구 삼산동 가로수가 넘어져 주차된 승용차를 덮쳤으며, 북구 화봉동에서는 가로수가 뽑혀 도로를 막기도 했다.오전 9시33분 남구 삼산동 병원 간판과 낮 12시23분에는 동구 서부동 주유소 간판이 추락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