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12일, 개혁개방 이후, 중국 내 IT업계 최대 외국인투자사업이자 서부지역 최대 외국인 첨담기술산업 투자유치사업의 일환인 삼성(중국) 반도체 첨단메모리칩 사업(1기 투자액 70억 달러)이 산시(陝西) 시안(西安)에서 가동된다. 본 사업은 매월 10나노미터급에 달하는 NAND Flash(내장) 10만 개를 생산하고, 연소득 660억 위안(약 73조 7550억 원)이 예상되며, 160여 하청기업들이 입주해 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기 투자액은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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