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중국인 유학생끼리 패싸움 벌이다 1명 흉기찔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의 한 노래방에서 중국인 유학생끼리 패싸움을 벌이다 1명이 흉기에 찔려 다쳤다.18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모 노래방에서 중국인 유학생 간 패싸움이 벌어지면서 A(24)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갔다.A씨가 일행과 놀다가 화장실을 갔다 오는 과정에서 B(25)씨가 노는 방으로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 싸운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