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마트, 3Q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하이마트가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400원(0.66%) 오른 6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모건스탠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증권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신규 출점 재개와 영업 정상화에 따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또 ‘롯데-하이마트’ 카드 운영에 따른 수수료 비용 절감과 인도네시아 사업진출 본격화가 이뤄지면 순이익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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