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서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의 신천에서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17일 오후 5시45분 대구 신천 칠성교 하류 100m 지점에서 머리와 양팔이 절단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보아 사망후 상당한 기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하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