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환경자원과, 교통과, 자치행정과 등의 부서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대상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각종 위원회 및 회의 개최시 참석자들에게 동참과 홍보를 당부할 방침이다.
또 시는 공공기관이 녹색교통 주간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주장희 환경자원과장은 “매년 9월 22일에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삶의 터전인 지구와 군포의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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