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 태풍 피해 현장 방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8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가 큰 경북 포항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농업인들의 걱정과 시름이 더욱 커졌다”며 “농협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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