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난민에 60만달러 인도적 지원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내전으로 고통을 겪는 시리아 난민을 위해 6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리아 난민의 대규모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르단과 레바논에 제공돼 이들 국가에 체류 중인 시리아 난민을 구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3월 시리아 난민 구호를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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