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내전으로 고통을 겪는 시리아 난민을 위해 6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시리아 난민의 대규모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르단과 레바논에 제공돼 이들 국가에 체류 중인 시리아 난민을 구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 3월 시리아 난민 구호를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