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낭테르 법원의 장-미셸 아야트 판사는 이날 영국 왕실이 제기한 사생활 침해사건 재판에서 클로제 측에 2000유로를 배상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또 클로제가 소유하고 있는 왕세손비의 모든 사진을 24시간 내에 왕실 측에 돌려주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클로제가 이 명령을 지키지 않을 경우 하루 1만 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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