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시장점유율· 주가 상승 국면 <한국투자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시장 점유율과 주가 모두 상승 국면이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라면 시장 점유율은 2분기 대비 66% 상승할 전망”이라며 “‘흰 국물라면’의 퇴조, 신제품 출시 효과, 시장 경쟁 완화, 경쟁사 가격 인상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3,4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162%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강한 영업 모멘템을 고려해 업종 내 ‘탑픽’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