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소규모 세미나나 토론회를 열거나, 야외부스 또는 거리에서 전시·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할 수 있다.
주제는 인종차별, 반인본적 내용,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비방 또는 홍보하는 내용만 아니면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행사 당일 방문해 참여할 수 있지만 토론회를 직접 개최하거나 부스에서 나만의 정책을 홍보하기를 원하는 경우는 이달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홈페이지(ideaexpo.seoul.go.kr)의 ‘시민참여 한마당’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