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래방 업주 협박해 돈 갈취한 '골목조폭' 12명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지역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돈을 갈취한 폭력배 12명이 검거됐다.19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골목 조폭'인 12명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이들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노래방에 찾아가 "불법영업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총 590여만원을 빼앗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