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라크 건설 사업으로 기업가치 상승 <하이투자證>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지주회사인 한화가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을 통해 기업 가치를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화건설이 지난 13일 이라크 중앙은행으로부터 총 공사비의 10%에 달하는 7억7500만 달러의 선수금을 받으며 향후 순조로운 사업 전개를 예고했다”며 한화의 목표주가 4만2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자회사인 한화건설과 한화케미칼 등은 미국의 3차 양적완화로 인한 유동성 랠리에서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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