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송편'은 추석 특집극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내 왕따 문제를 다뤘다. 김정화가 학창시절 외면했던 왕따문제를 자신의 학급에서 일어나는 걸 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열혈교사로 출연한다.
김보라는 극중 왕따의 피해자인 학생역할을 맡았다. 이전 작품 영화 '천국의 아이들'에서 교내 제일의 문제아로 연기했던 김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연기를 펼치게 됐다. 10월3일 2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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