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지난 18일 오후 복지보건국장실에서 윤석영 ㈜웅진관광 대표이사,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세버스운송사업체인 ㈜웅진관광은 지난 2009년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오고 있다.
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동안 매년 독거노인 100명에게 무료관광을 지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