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제12회 미당문학상에 시인 권혁웅의 ‘봄밤’이, 황순원문학상에 소설가 김인숙의 단편소설 ‘빈집’이 선정됐다. 상금은 미당문학상 3천만원, 황순원문학상 5천만원이다. 제13회 중앙신인문학상에는 황은주의 ‘삼만광년을 풋사과의 속도로’(시), 김수정의 ‘삵’(소설), 이재원의 ‘이름을 찾는 주체들의 문장-신해욱,이근화,심보선의 시를 중심으로’가 각각 뽑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