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신아람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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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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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2012년 런던올림픽 신아람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감성연기에 도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신인 아이돌그룹 '오프로드'의 데뷔 싱글 타이틀 '비밥'의 뮤직비디오로 확인됐다. 사진은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것으로 현재 7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신아람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신아람은 세련된 펜싱동작을 선보였다. 신아람이 펜싱동작을 하는 것에 맞춰 '비팝'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아이돌그룹 오프로드는 G.I, Kino, 시환, Rio, 승훈,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비팝'을 통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각자의 보컬의 특성을 살려냈다.

신아람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안타깝게 은메달을 땄다. 당시 심판은 경기종료 1초를 남긴 상황에 서 상대선수 하이데만이 공격을 성공시킬 때까지 충분한 여유를 줬다. 경기가 끝나고 이 같은 편파판정에 해외 외신들 역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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