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우수한 광택의 블랙·골드 펄 안료 출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화장품 전문 기업은 자사의 브랜드 제품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화장품 성분을 제공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인 머크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화장품 업계에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완벽한 제품 패키지를 통해 필요한 니즈를 보완하고 있다.

머크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펄 안료인 로나스타® 다이이몬드 블랙(Ronastar® Diamond Black)과 컬러로나® 임페리얼 시트린(Colorona® Imperial Citrine)도 이같은 연장선상에 있다.

◆블랙 다이아몬드= 강렬한 스모키 아이나 오드리 헵번 스타일의 아이라이너 등 인기 있는 색조 효과를 위해서는 매트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블랙 안료는 신선한 옵션임에 틀림없다.

로나스타® 다이아몬드 블랙은 전례 없는 표현력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이 보기 드문 특징의 진주광택 안료인 로나스타® 다이아몬드 블랙은 풍부한 느낌, 블랙 컬러, 독특한 광택과 같은 특성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혁신적인 머크 안료는 커버력이 우수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 느낌을 보장한다.

이 안료 제품의 성분은 산화철과 실리카로 코팅한 산화알루미늄 플레이트다. 부드러운 기재가 빛을 반사해 생기는 광택은 가지런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는 실제 블랙 다이아몬드에서 볼 수 있는 광택과 유사하다.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정된 로나스타® 다이아몬드 블랙은 특히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컴팩트 파우더, 매니큐어와 같은 색조 화장품 등 모든 화장품 제형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펄 안료는 검은 모발에 보습과 광택을 주는 컨디셔너와 같은 제품에도 적합하다.

◆임페리얼 시트린= 머크는 컬러로나® 임페리얼 시트린을 통해 매트 계열 펄 안료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강렬한 황색 매트 안료로 스킨 톤의 화장품 제형에 사용돼 뛰어난 투명성과 컬러 밸런스를 통해 광택과 커버리지를 구현한다. 이 안료 제품은 우아한 광택을 자연스런 커버리지로 풋풋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월등한 흡수성, 비단 같은 느낌, 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도 새로운 펄 안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징이다. 이 안료 제품은 메이크업, 페이스 파우더, 색조 화장품 등 모든 화장품 제형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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