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칭율을 높이기 위해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미리 선정하고,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층 상담과 이력서 작성법, 면접기술 등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1:1 면접이 진행된다.
또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취업관련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올 상반기에 일자리한마당을 2회 개최, 구인업체 120여곳에 대한 채용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왔고, 박람회에 참가한 74명이 일자리를 찾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오는 11월에도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는 구리시 종합일자리센터(☎031-550-2318~2320, 259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