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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사진:CCTV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명 '우유주사'인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사망한 여자가 과거 방송활동을 했던 연예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서울 강남 산부인과에서 13가지 혼합 프로포폴을 맞고 사망한 A(30)씨가 한때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서울 소재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8월에 있었던 장례식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이 소식에 연예기획사들은 '신인단속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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