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적십자, 저소득 노인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문연자)가 19일 풍산동에 위치한 적십자 행복나눔 반찬터에서 저소득 노인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적십자 하남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동태전, 불고기, 물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노인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127세대에게 명절음 식을 나눠줬다.

또 결연세대에게는 쌀 5㎏과 선물세트를, 취약계층에게는 쌀 10㎏과 선물세트도 나눠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이 날 명절음식을 만드는 데에 소요된 비용은 모두 적십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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