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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적십자 하남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동태전, 불고기, 물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노인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127세대에게 명절음 식을 나눠줬다.
또 결연세대에게는 쌀 5㎏과 선물세트를, 취약계층에게는 쌀 10㎏과 선물세트도 나눠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이 날 명절음식을 만드는 데에 소요된 비용은 모두 적십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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