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데뷔 1주년 기념 영상 공개 "매일 노래할 수 있어 행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영상을 공개했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각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 앨범으로 각종 가요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허각은 이후 '슈퍼스타K' 출신으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허각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동영상에는 허각의 내레이션으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수 허각이 활약상이 펼쳐진다. 허각은 영상을 통해 "매일 노래 할 수 있어 감사 드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슈퍼스타K의 감동이 다시 떠오른다" "허각은 진정한 노래쟁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데뷔 1주년을 맞아 슈퍼주니어, 포미닛, 다비치, 포맨 등 동료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허각은 14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아프다'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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