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칭다오시 시북구(市北区) 상무국은 올해 1~7월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한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대의 성장률을 보인 것은 올해 처음이다.수출입과 수출 증가폭은 전국평균보다 각각 4.8%, 12.6%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7월 한 달간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37.6% 증가한 16.958만 달러로, 그 중 수출과 수입은 동기대비 각각 21.5%, 53.3% 증가한 7,395만 달러와 9,563만 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