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모, 서울 주유소 기름값 최대 555원 차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소비자시민모임은 19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주유소간 가격이 ℓ당 최대 555원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에너지 경일주유소로 ℓ당 2490원으로 였고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중랑구 SK-셀프 오천만셀프주유소로 ℓ당 1935원이었다. 이 두 주요사 가격차는 555원이었다.

매일(공휴일 제외) 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 정보는 석유시장감시단 홈페이지와 소비자시민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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