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제주에서 마라도까지 가을여행 제안

  • 마라도 여행 계획 추첨 마라도 유람선 승선권, 국립공원입장권 제공

이스타항공, 제주에서 마라도까지 가을여행 제안 포스터(자료제공=이스타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다가오는 가을 마라도의 추억여행을 제안한다.

이스타항공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관람할 수 있는 마라도 유람선 승선권을 제공하는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김포/청주/군산->제주 예약 고객 중 ‘마라도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라도 유람선 무료 승선권과 국립공원입장권을 총50명(1매 15000원 상당)에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17일부터 10월 16일일까지 진행된다.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는 북위 33도 06분, 동경 126도 11분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39m,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250m, 둘레 4.5㎞의 작은 섬으로 도보로 한시간이면 섬을 둘러 볼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와 더불어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가을여행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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