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린 슈는 세월도 비껴간 외모를 선보였다. 슈는 하얀 백사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사진을 올리고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정말 힘 없는 존재. 바람에 춤춘다"라며 자유를 만끽했다.
올해 나이 31살인 슈는 평소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스타로 이름이 높다. 소속사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방송활동과 병행해 몸관리와 연기 준비를 해왔다"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도 지켜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는 10월27일 상연되는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서 여자 주인공 1인 2역을 맡아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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