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최강 가족 등장 '깜놀'…롤러코스터 타며 화장·면도를?

놀이공원 최강 가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놀이공원에 최강 담력의 가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놀이공원 최강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놀이공원 시더포인트의 '밀레니엄 포스'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이 네 명의 가족은 각자 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 동작을 취해 보였다.

먼저 아빠로 보이는 사람은 양치질을, 아들은 면도, 딸 두명은 각각 머리를 빗거나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타면서 화장이라니 대단하다" "저게 가능한 건가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