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19일 오전 10시40분께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한 공장 신축현장에서 유모(58)씨와 두 아들이 바닥으로 추락해 치료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유씨의 다리는 골절됐다.사고는 시행사의 하청업체 대표인 유씨와 두 아들이 패널을 밟고 올라가 건물 천장에서 닥트 작업을 하던 중 패널이 부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3명이 동시에 올라간 탓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패널이 부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