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委, 국제공공부문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19∼20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차 국제 공공부문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정책환경과 미래트렌드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참가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전략도 논의한다.

주제별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전략 △지식정보화시대의 심화에 따른 정부 거버넌스 변화 등 정책적 함의 △글로벌 인력수급 불균형 등이다.

곽승준 위원장은 ‘한국의 미래비젼(인재와 지식의 허브)’을 주제로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더욱 두터운 중산층 형성을 위해 개방(Openess), 혁신(Innovation), 사회적 통합(Cohesion)에 기초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