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숙 작가는 서울 현대미술대전과 전통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때는 피아니스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한 만능 예술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따사로운 구리의 가을 속으로’ 란 주제로 궁중장신구 등과 관련된 작품 설명회와 연출이 함께 보여진다.
특히 20일 오후 6시 오프닝행사에서는 다른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재즈피아노, 트럼펫 등과 보컬이 노래하는 작은 음악회와 와인파티, 다과회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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