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창의인재 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프로그램 실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는 20일 사업자들의 기금으로 마련된 창의인재 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문화예술 창의교육 프로그램이 이달 21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첫번째로 오는 21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에서 ‘어린이 창의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페스타에서는 국내와 해외 창의교육 전문가들이 참여 개발한 문화예술을 기반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 창의페스타’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배움과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발굴,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에 선보일 16개 문화예술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직접 참여와 체험을 통해 일상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 상상력, 감각, 문제해결 능력 등을 개발시켜 주도록 개발됐다.

이날 페스타에서는 ‘특별워크숍’ ‘창의적활동 워크숍’ ‘일상예술창작 워크숍’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창의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별워크숍’에서는 마임워크숍과 창작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체를 움직여서 아동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 워크숍’,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품을 활용한 만들기 작업인 ‘일상예술창작 워크숍’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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