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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대청소는 제12회 광주시민의 날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각종 문화축제에 대비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광주시 진·출입 관문지역, 주요간선도로, 행사장과 버스승강장 주변, 마을내 소하천 등 청소가 취약한 구간을 선정,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또,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주간을 지정, 깨끗한 환경속에서 손님을 맞아 광주시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중점테마로 설정해 자발적인 청소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소를 통해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실천운동’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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