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인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이날 서울 퇴계로 본사 강당에서 대학생 25명, 대학원생 40명(석사과정 28명·박사과정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금융보험 전공 또는 관련 과목 수강자로 학점이 3.6점(4.5점 만점) 이상인 성적 우수자 중 각 대학의 추천을 받은 이들이다.
학위 및 과정별 장학금 지급액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각 500만원, 학부생 각 300만원이다.
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생보사회공헌위의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 모두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