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0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식약청은 일본 원전 사고로 현재까지 후쿠시마·이바라키현 등 9개현의 엽채류·쌀·고추냉이 등 23개 품목의 수입을 중단해왔다.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나가노현산에서 생산된 버섯류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적도 없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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