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5% 올라 5883.63으로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0.27% 상승한 7409.34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0.53% 오른 3528.33으로 문을 열었다.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한데다 스페인이 이르면 내주초에 구제금융을 신청해 EU가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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