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이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 지난해 6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6건의 특허침해 중 5번째로 멀티터치 입력에 관련된 특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음을 확인해주는 판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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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이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 지난해 6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6건의 특허침해 중 5번째로 멀티터치 입력에 관련된 특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음을 확인해주는 판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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