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대다수인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이버 연수사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며 "이번 교원 양성 과정에도 많은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은 이달 말 모집 공고를 거쳐 11월 중순께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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