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스쿨 입장 순서 "서수민PD가 하라는 대로"

멘붕스쿨 입장 순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멘붕스쿨 입장 순서에 대한 비밀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개그맨 김성원과 박소영이 출연해 "멘붕스쿨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장 순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가 정해주신다"며 "녹화가 끝나자마자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내고 리허설을 통해 그 다음주 월, 화요일 서수민PD에게 두 번 검사를 맡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원은 멕시코 영주권을 포기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