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청년 프로티업 창업지원과 G-창업프로젝트사업에 내실을 기하고,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의 실질적인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고용환경개선비 1억 원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특구를 조성, 콘텐츠기업 지원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총 60억 원 규모로 집중 육성하고, 아동성폭력 예방과 맞벌이 가정의 아동보호를 위한 아이돌보미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과 고령시대 대비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1,000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올해 초 목표한 공공과 민간을 합한 일자리 13만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 2013년도 목표인 일자리 16만개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에 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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