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다음달 말까지 관내 13개의 연안항로에서 운항 중인 여객선 17척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와 선내 청결, 편의시설 관리, 승무원 친절도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점검 결과가 우수한 선사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 포상을, 미흡한 선사에게는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