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최근 양주시 은현복지회관에서 은현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영숙 대장이 신임 은현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했다.
우근제 서장은 축사에서 “은현면 여성의용소방대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신설된 만큼 앞으로 각종 사고 현장에서의 활약은 물론,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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