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절대적 저평가 국면 <한국투자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에스비엠에 대해 향후 실적 성장세 대비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4일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7월 이후 주가는 47% 상승,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12개월 EPS 기준 PER은 4.4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터키, 러시아에 이너 내년부터 인도,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해 향후 30%대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스몰캡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해도 주가는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