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아웃사이더, 동반 현역 제대

  • 박효신·아웃사이더, 동반 현역 제대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 (31)과 아웃사이더(29.본명 신옥철)가 동반 현역 제대한다.
 
지난 201012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 박효신과 아웃사이더는 24일 오전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다.
 
박효신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하고 제대를 알린다. 소속사 후배인 그룹 빅스가 자리를 찾아 축하를 보낼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1개월간 강원도 원주의 제1 야전군 사령부에 군 복무를 해왔다. 그는 육군참모총장 표창과 참군인상을 수여받으며 명예롭게 전역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기다렸어요. 박효신의 깊이 있는 노래를 이제 들을 수 있겠군요”, “속사포랩 새 앨범은 어제쯤 낼지...”, “명예로운 전역 멋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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