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음식료품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선물 특수와 원화 강세로 인한 원가 부담 완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3.81%(4000원)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해표와 대상, 크라운제과도 2%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롯데삼강, 서울식품 등도 줄줄이 오름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