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대한통운, M&A로 수익성 개선 기대에 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CJ대한통운이 국내외에서 진행중인 인수합병(M&A)에 의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4300원(4.68%) 오른 9만61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모건스탠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과 CJGLS는 동일한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궁극적으로 합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르면 올 하반기 합병 전 시너지를 위해 통합 택배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여 점유율 확대와 수익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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